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/2019년/9~10월 (문단 편집) === '''9월 12일 (승)''' === ||<-10> {{{#ffffff 경기 라인업}}} || || {{{#ffffff 1}}} || {{{#ffffff 2}}} || {{{#ffffff 3}}} || {{{#ffffff 4}}} || {{{#ffffff 5}}} || {{{#ffffff 6}}} || {{{#ffffff 7}}} || {{{#ffffff 8}}} || {{{#ffffff 9}}} || {{{#ffffff SP}}} || || [[서건창]]([[지명타자|DH]]) || [[제리 샌즈|샌즈]]([[우익수|RF]]) || [[이정후]]([[중견수|CF]]) || [[박병호]]([[1루수|1B]]) || [[김하성]]([[유격수|SS]]) || [[김혜성(야구선수)|김혜성]]([[2루수|2B]]) || [[장영석]]([[3루수|3B]]) || [[김규민(야구)|김규민]]([[좌익수|LF]]) ||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([[포수|C]]) || [[제이크 브리검|브리검]] || ||<-15> {{{#ffffff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[[고척 스카이돔|{{{#ffffff 고척 스카이돔}}}]] 17:00 ~ 20:21 (3시간 21분) | [[KBS N SPORTS|{{{#ffffff KBS N SPORTS}}}]] | 관중 수 9,691명}}} || || '''TEAM''' || '''SP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LG}}} || [[타일러 윌슨|윌슨]]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5 || 1 || 5 || || {{{#ffffff 키움}}} || [[제이크 브리검|브리검]] || 0 || 1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1X || '''3''' || 6 || 1 || 6 || 브리검이 외복사근 통증으로 1회도 채우지못하고 강판되면서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불펜들과 야수들이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. 일종의 강제 불펜데이가 된 셈인데, 실제로 최근 오프너로 짭짤한 재미를 본 양현이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아 진짜 불펜데이와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. 그리고 2사 만루에서 맞이한 [[페게로]]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급한 불을 끄는 데 성공. 다만 지난 번 만남에서는 윌슨을 잘 털었던 타선이 오늘은 윌슨에게 2점만 따낸채 번번히 추가 득점찬스를 놓치면서 9회까지 투수전이 펼쳐졌다. 그리고 승부는 9회에 갈렸는데, 키움은 마무리 오주원을 올리는 선택을 한 반면 LG는 고우석을 아끼고 송은범을 올리면서 1사 만루에서 임병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어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. 승리 투수는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[[오주원]]. 이정후는 6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어느덧 한 시즌 내 안타 185개를 기록했다. 이 추세라면 200안타도 꿈은 아닐 듯. [[김하성]] 역시 전날 100-100클럽에 가입하고도 여세를 멈추지 않고 2안타 1볼넷을 적립했다. 2회초 [[유강남]]의 총알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면서 시동을 걸더니, [* 어찌나 빠른 점프였는지, 포구 후 몸이 몇 바퀴나 굴러갔다.] 상대 유격수 [[오지환]]이 본인의 장타와 투수의 투구폼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센스있는 3루 도루로 멋진 득점을 올리자, 마치 유격수 대전이라도 벌이겠다는 듯이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장타-3루 도루로 득점을 만들어낸 부분이 이날 활약의 백미. 반면 [[샌즈]]는 2번 타순이 몸에 잘 맞지 않는지 여러 차례 공격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였다. 부상으로 조기강판된 브리검의 몸상태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는데, 경기중에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MRI을 촬영하였다. 검진결과 [[http://www.spotvnews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316127|근육 손상은 없으나 근막 손상이 의심된다는 소식]]이 전해졌고 이후 [[https://sports.v.daum.net/v/20190913120356908|추가 기사]]를 통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당분간 휴식을 줄 것이고 2주 뒤 롯데전에 맞추어 컨디션 조절을 시킬 생각이라는 감독의 계획이 밝혀졌다. 즉, 앞으로 추가로 연기되는 경기가 없다면 정규시즌 최종 2연전 중 한 경기에 복귀한다는 것. 브리검의 포스트시즌 활약이 절실한 키움으로서는 일단 한시름 놓게 되었다. 이 경기 이전에 감독이 밝힌 로테이션 계획으로는 브리검을 적절히 당겨 쓰며 순위싸움에 총력전을 펼칠 생각도 있었던 것 같은데, 총력전 얘기가 나올 때마다 팀이 크게 부진하곤 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이게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